티스토리 상단에 오블완 당첨자 발표가 있었다. 오블완 챌린지의 경품 당첨자 발표 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티스토리 로그인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심 햄버거 쿠폰이라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아쉽게도 당첨되지 않았다.
수 많은 당첨자 목록에서 Ctrl + F로 블로그 주소나 로그인 주소 일부로 검색해보면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아서 실망감도 있기는 하지만, 이모티콘이 새로 적용이 되어서 한번 사용해보았다.
첫 시작에 인사말을 이모티콘으로 할 수 있기도 하고, 제품 리뷰할 때 내돈내산이라는 이모티콘이나 제품 설명에 대한 이모티콘으로 환기시켜 글의 퀄리티를 더 높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양한 이모티콘이 많아서 부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좀 더 많은 이모티콘이 추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블완 챌린지로 받은 이모티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5점이다. 캐릭터도 마음에 들고, 글 쓰다가 자연스럽게 쓸만한 이모티콘이 많다.
이모티콘만 받은 것은 아쉽지만, 글을 쓰는 습관이 생기면서 티스토리에 글 쓰는 장벽을 허물어준 것은 고마운 일이다.
다음 오블완 챌린지를 기약하며 이만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