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낮은 술, 인기 있는 하드 셀처 술 6가지
요즘 주류 시장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게 바로 하드 셀처(Hard Seltzer)다. 하드 셀처는 쉽게 말해 알코올이 들어간 탄산수로, 기본적으로 가볍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알코올 도수는 보통 4⁓6% 정도로 맥주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인데, 중요한 건 칼로리가 낮다는 점이다.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술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이다.하드 셀처는 미국에서 시작돼 빠르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화이트 클로(White Claw)' 같은 브랜드가 열풍을 일으키며 하드 셀처가 건강한 음주의 대명사가 됐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로컬 하드 셀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하드 셀처의 특징하드 셀처는 기본적으로 탄산수, 천연 향료, 알코올로 구성돼 있다. 알코올은 주로 곡물 발효로 얻..